초간단 아삭바삭 누릉지 튀김 과자~>ㅇ<
솜씨좋은(?) 림. / 2010. 5. 26. 15:32
집에서 나온 누릉지를 모아다가 몇일 바싹 말려 놨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딱딱한 누릉지를 바로 먹는걸 안좋아 하거든요...ㅠ_ㅠ 씹다보면 턱도 아프고... 잘 씹히지도 않고..;ㅇ;
바싹마른 마른오징어, 바싹말리 딱딱한 육포 등등등... 딱딱한건 질색 이니까요..= ㅠ=
그치만!!! 요렇게 간단히 이 딱딱한 녀석을 바삭한 과자로 둔갑 시킬 수 있다니~+ㅇ+
요즘같은 시대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초간단 홈메이드 입니다..; ^:
베란다에 쌓여있는 누릉지들이 사랑스러워 보인답니다~♡
▶ 재료 : 아주 바싸가른 누릉지(완전 바싹 건
조), 식용유, 설탕(단걸 좋아 한다면)
1. 제일먼저 바싹!!! 마른 누릉지를 준비 합니다.
( 정말 물기하나 없이+ㅇ+ 바싹 말라야 합니다.
안그러면 누릉지가 튀겨지질 않습니다..-_ㅜ
하루만에 뚝딱 마르는게 아니니~ 하루에 쪼끔
씩 나오는 누릉지를 지속해서 말려다가 쓰는것
도 좋습니다'-' 말린 누릉지는 쓸데가 많은 녀
석 이니깐요~'-^)
씩 나오는 누릉지를 지속해서 말려다가 쓰는것
도 좋습니다'-' 말린 누릉지는 쓸데가 많은 녀
석 이니깐요~'-^)
2. 팬(혹은 튀김용 용기 아무거나)에 기름을 두
르고 누릉지를 투하 시켜 튀겨 줍니다.
( 저는 기름이 아까워서 ;ㅇ; 그냥 누릉지가 살짝
잠길 정도로만 둘렀습니다 기름은..; ^;
누릉지가 튀겨지면서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먹
기 좋은 사이즈보다 약간 작에 튀기거나, 튀긴
뒤에 조각을 내주어도 좋습니다~'ㅇ'*)
3. 초 간단 누릉지 과자의 완성 입니다!!!
딱딱했던 누릉지라고 상상이 안될만큼 바삭바삭
하답니다. 꼬소한 쌀과자가 생각이 납니다~>_<
밑에 사진은.. 콩밥에서 나온 누릉지로 했더니.."ㅇ"
누릉지 과자에 콩껍질이 보입니다...ㅋㅋ
따뜻할때 먹으면 더 맛이 좋지만, 저희집은 한번에 잔뜩 해서, 통에 담아놓고 두고두고 먹는 답니다~'-'
특히 아버지께서 메니아 이신지라~♥ 3♥
4. 이 상태로 완성을 해도 좋고~'-' 단걸 좋아 하
신다면, 식기전에(식은 뒤 하셔도 좋지만,따뜻
할때 더 잘 묻어나는 것 같아서요^_^) 설탕을
뿌려 드셔도 좋습니다.
통에다가 담아놓고 설탕을 뿌린뒤 (부서지지 않게 살살) 쉐키쉐키~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0'
설탕의 양은 단것을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맞추면 되겠습니다요~'-^
몇일씩 먹으며고 만들어 놓으면... 하루만에 다꿀꺽 하는것 같아서 문제입니다...ㅜ_ㅠ
'솜씨좋은(?) 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햄치즈 프렌치 토스트. (10) | 2010.02.22 |
---|---|
해피 추석~>_< 과일송편. (2) | 2009.10.03 |
토파즈 필터 Clean 2.0 (4) | 2009.09.29 |
급 맛들려 버린 카툰 리터칭~'-' (4) | 2009.09.23 |
바지락 낙지 순두부 찌개~' 3' (4) | 2009.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