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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예고편'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02.25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 - 조니뎁과 팀버트 환상의 만남+ㅇ+ 7

전세계 3D열풍을 선도할 2010 최고의 기대작!!!
모두를 기다리게 만들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드이어!!! 드디어 드디어!!! 3월 4일이면 기다리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개봉 합니다!!!+ㅇ+
이미 여러번 영화로 제작된 작품이기도 하고, 요즘 부쩍 오른 영화 값으로 3년연속 유지해오던 모영화관 VIP자격도 짤릴 정도로 영화관 나들이를 줄이고 있었습니다만...
'가위손' 부터 이어온 조니뎁과 팀버튼 감독의 이 황금같은 조화(?)를 피해갈 수는 없죠~!!' ^'
캐리비안 에서의 초초초 매력남 잭 선장에 이어, 이번엔 미치광이 모자장수로 어떤 열연을 펼쳐 주실지~+ 3+



http://www.youtube.com/watch?v=jRfYKhYtp6c
열성팬의 유튜브 동영상이 벌써 한참전에 돌 만큼, 팬들의 기대가 대단 합니다~+ㅇ+

벌써부터 앨리스 클럽이 개설되고, 이미 몇달 전부터 스틸컷이 기재되던 만큼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품고 있는것 같습니다~+ㅅ+




짧게나마 팀 버튼 감독의 주요 작품들을 소개 해보자면..

비틀쥬스(코미디/판타지/공포 1988), 배트맨(범죄/액션 1989), 가위손(로맨스/맬로/판타지/드라마 1990), 배트맨2(액션/스릴러/판타지 1992), 슬리피 할로우(판타지/공포 1999), 혹성탈출(액션/SF 2001), 빅 피쉬(판타지/어드밴처 2003), 유령신부(애니메이션/판타지/코미디 2005), 찰리와 초콜릿 공장(코미디/판타지 2005), 스위니 도트-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스릴러 2007), 그리고 2010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판타지)를 개봉에 앞두고 있습니다.

* 조니 뎁과 함께한 영화는 굵게 표시해 두었습니다.
(조니 뎁 하면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도 빼놓을 수 없죠. 지금은 일류 헐리웃 스타지만,
의외로 B급 공포영화 시리즈인 나이트메어 시리즈에도 나왔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슬리피 할로우를 제일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스위니 도트 에서는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ㅠ
뭐, 영화에는 개인취향이 있는 거니까요.^^
팀 버튼 감독의 작품들을 보면, 딱 봐도 '아.. 팀버튼 이다..'ㅇ'' 하고 알만큼 다른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그 특유의 암울한(?) 분위기가 묻어 나오는것 같습니다.
꾸준히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집하고 있어서, 소위 말하면 '안티'도 더러 있지만, 많은 매니아층 틈에서 꾸준한 흥행을 일궈내는 것도 사실이죠~^0^

그 창의적인 작품세계를 보면 참.. 존경스럽습니다~+ㅇ+

 

<배우 코멘터리 영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고, 또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을 만큼 유명하지만, 어릴적 보았던 신데렐라, 백설공주 동화책 처럼 그 내용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치 않습니다.
"이상한 동굴에 빠져서 약을 몇번 마시니 작아졌다 커졌다 하다가 깨어보니 꿈이더라." 하는 정도 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는 않지만, 앨리스 시리즈는 '거울나라의 앨리스'라는 또다른 이야기가 존재 합니다. 저도 성인용(?) 앨리스 책을 읽다가 알게 되었지만요..^^;


어릴때 한번 읽고, 성인이 되어서 한번 다시 읽어야 한다는 앨리스!!
원서가 너무 이뻐서 갖고 싶었지만.. 언어유희가 유난히 많이 등장하는 동화이기에 영어실력이 쥐혓바닥을 긁고있는 저로서는 그저 영화나 기다리자..ㅠ_ㅠ 하고 포기할 수밖에 없었드랬죠;ㅇ;
앨리스 이야기는 그 내용이 어렵고 해괴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에 의해 다양한 의미로 해석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원제: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는 영국의 수학자이자 작가인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이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으로 1865년에 발표한 소설이다. 이 소설은 앨리스라는 이름의 소녀가 토끼굴에 빠져 기묘하고 의인화 된 생명체들이 사는 환상 속 세계에서 모험을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본문에는 동화 형식을 빌려 도지슨과 그의 친구들과 관련된 일화나 영국 아동들의 강제적인 암기 수업을 풍자하는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 사랑받고 있다.
소설의 원제를 직역하면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겪은 모험》이 되지만, 일반적으로는 생략한 제목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이 생략형 제목은 훗날 영화와 텔레비전 등에서 본 작품을 원작으로 하여 각색할 때도 많이 사용하였다. 이 소설에는 《거울 나라의 앨리스》라는 제목의 속편이 있으며, 두 소설의 내용을 합쳐 영화로 제작한 일이 몇 번 이루어졌다.
2007년에는 대한민국의 진은숙에 의해 오페라로 각색되기도 하였다.
-출처 : 다음 '위키백과'



개인적으로는 동화에 숨은 뜻을 찾아내거나, 여러가지 의미를 부여하고 하는것은 좋지만, 간혹 퇴폐적인(?) 방향으로 해석해 나가는 것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왠지 동화가 퇴색되는 기분이 들어서...;ㅇ;
무엇보다 어릴적 순수했던 시절의 환상을 잃고싶지 않다는 마음이 제일 크고, 또 그저 동화는 동화대로, 영화는 영화대로 그
재미만을 즐기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하지요^^;
아직은 낭만을 갖고있고 싶답니다.


▶ 줄거리
더 이상 소녀가 아닌 19살의 앨리스(미아 와시코우스카 분)가 어쩌다 본의 아니게 또다시 들어간 이상한 나라는 예전에 겪었던 그 이상한 나라가 아니다. 십여년 전 홀연히 앨리스가 사라진 후 이상한 나라는 독재자 붉은 여왕(헬레나 본햄 카터)이 그녀 특유의 공포 정치로 통치하고 있었던 것. 물론 하얀 토끼와 트위들디와 트위들덤 쌍둥이, 겨울잠 쥐, 애벌레와 음흉하게 웃어대는 체셔 고양이 그리고 미친 모자장수(조니 뎁 분)는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 속에서도 정신없는 오후의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마치 어제 헤어진 친구를 오늘 다시 만난 듯 앨리스의 귀환(?)을 대환영하는 미친 모자장수와 그 친구들. 손가락만큼 작아져버린 앨리스는 모자장수의 정신없는 환대와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를 뚫고 이번에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티져 영상 >

기다려 왔던 시간만큼, 참 기대가 큰 영화 입니다.
이 시대 최고의 연기파 배우와 천부적인 상상력을 가진 팀 버튼 감독이 상상력이 가득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만나서, 또 어떤 환상적인 세계를 만들어낼지..+ㅅ+
루이스 캐롤이 현대판 감독이 된다면, 팀 버튼 같은 감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만큼 작품속 세계관(?)과, 또 그 특유의 우울함이 매우 닮았다고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동화책을 원작으로 만든 다른 작품들도 있었지만, 앨리스와 팀 버튼 감독의 궁합은 가히 최고가 될것 같습니다.
대두머리 여왕과 기괴한 분장의 미치광이 모자장수 등. 배우들의 재미있는 분장과, 환상적이고 아름다운(하지만 팀버튼 감독 특유의 어두움이 있죠..;ㅇ;)배경 만으로도 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앨리스는 3D디지털과 아이맥스 상영을 할 예정 이라고 하는데요.
지금이 아바타로 인해 3D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시점이라, 시기또한 절묘한것 같습니다.^-^
흥행을 기대 해봅니다~+ㅇ+ ( 흥행을 거둬야 앞으로 이런 작품이 더 나오지 않을까요?.....☞☜ )
어쨌든!!! 감독이 감독이니 만큼 퀼리티는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 : www.alice2010.co.kr/
Posted by 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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