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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온 누릉지를 모아다가 몇일 바싹 말려 놨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딱딱한 누릉지를 바로 먹는걸 안좋아 하거든요...ㅠ_ㅠ 씹다보면 턱도 아프고... 잘 씹히지도 않고..;ㅇ;
바싹마른 마른오징어, 바싹말리 딱딱한 육포 등등등... 딱딱한건 질색 이니까요..= ㅠ=
그치만!!! 요렇게 간단히 이 딱딱한 녀석을 바삭한 과자로 둔갑 시킬 수 있다니~+ㅇ+
요즘같은 시대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초간단 홈메이드 입니다..; ^:
베란다에 쌓여있는 누릉지들이 사랑스러워 보인답니다~♡


▶ 재료 :  아주 바싸가른 누릉지(완전 바싹 건
               조),
식용유, 설탕(단걸 좋아 한다면)





1. 제일먼저 바싹!!! 마른 누릉지를 준비 합니다.

( 정말 물기하나 없이+ㅇ+ 바싹 말라야 합니다.
  안그러면 누릉지가 튀겨지질 않습니다..-_ㅜ
  하루만에 뚝딱 마르는게 아니니~ 하루에 쪼끔
  씩 
나오는 누릉지를 지속해서 말려다가 쓰는것
  도 좋
습니다'-' 말린 누릉지는 쓸데가 많은 녀
  석 이니
깐요~'-^)











2. 팬(혹은 튀김용 용기 아무거나)에 기름을 두
    르고
누릉지를 투하 시켜 튀겨 줍니다.

( 저는 기름이 아까워서 ;ㅇ; 그냥 누릉지가 살짝
  잠
길 정도로만 둘렀습니다 기름은..; ^;
 
누릉지가 튀겨지면서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먹
  기
좋은 사이즈보다 약간 작에 튀기거나, 튀긴
  뒤에
조각을 내주어도 좋습니다~'ㅇ'*)











3. 초 간단 누릉지 과자의 완성 입니다!!!

딱딱했던 누릉지라고 상상이 안될만큼 바삭바삭
하답니다. 꼬소한 쌀과자가 생각이 납니다~>_<

밑에 사진은.. 콩밥에서 나온 누릉지로 했더니.."ㅇ"
누릉지 과자에 콩껍질이 보입니다...ㅋㅋ

따뜻할때 먹으면 더 맛이 좋지만, 저희집은 한번에 잔뜩 해서, 통에 담아놓고 두고두고 먹는 답니다~'-'
특히 아버지께서 메니아 이신지라~♥ 3♥







4. 이 상태로 완성을 해도 좋고~'-' 단걸 좋아 하
   신다면, 식기전에(식은 뒤 하셔도 좋지만,따뜻
   할때 더 잘 묻어나는 것 같아서요^_^)
설탕을
   뿌려 드셔도 좋습니다.

통에다가 담아놓고 설탕을 뿌린뒤 (부서지지 않게 살살) 쉐키쉐키~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0'

설탕의 양은 단것을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맞추면 되겠습니다요~'-^

몇일씩 먹으며고 만들어 놓으면... 하루만에 다꿀꺽 하는것 같아서 문제입니다...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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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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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 치즈 프렌치 토스트


새벽시간 출출한 틈을타 간단하게 프랜치 토스트를 만들어 봤답니다.
쉽고 간편해서 출출할때 금방 만들 수 있고, 맛도 좋고, 무엇보다 재료가 단순해서 간단한 야식으로 내놓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단!! 다이어트 중이라면 금물인데 말입니다.
아닌새벽에 야식은독!! 이랍니다..;ㅇ;
엉엉...ㅜ_ㅠ


⊙ 재료 : 식빵, 햄, 치즈, 계란(우유도 있다면),
             설탕, 소금







1.
식빵 테두리를 잘라주고, 그 사이에 햄과, 치즈를 넣어주세요.

(식빵을 전자렌지에 15초 돌리고 테두리를 눌러주면, 식빵끼리
잘 붙어, 햄과 치즈가 삐져나오지 않게 막아준답니다.)


2.
햄과 치즈가 들어간 식빵을 *계란물에 쏙 담가줍니다.


* 계란물 - 계란 1개, 설탕 2 ts, 소금(약간), 우유 3스푼


3. 계란물이 빵속에 쏙쏙 스며들게 해주세요.













4.
버터나 마가린, 식용유 등으로 후라이팬에 기름칠을 해주고,
    약한불에 올려 주세요.

(개인적으론 전 고소한 버터로 구웠답니다..^^)


5. 타지 않게끔 뒤집어 가며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6.
계란이 빵 속까지 스며들었으니깐 속까지 잘 익도록
    구워주세요..^^

















7.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반을 쪼개보니 안에서 햄과 치즈가 먹음직 스럽게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ㅇ+
이래서 다이어트를 영원히 할수가 없는거에요!!; ^;
다 먹고 살자고 이뻐지고 싶은건데... 먹고싶은건 먹고살아야지!!!!
하고 변명을 해봅니다...☞☜



나들이 갈때 도시락으로 챙겨가도 제격일것 같아요..^-^



고소한 향에 참지 못하고 한입 베어먹고 말았습니다.
음~; ㅅ; 다이어트는 저리가라 입니다.
하나 더 해먹고 싶은걸 꾹꾹 눌러 암았습니다.
그러면.. 정말 죄책감마저 들것 같았어요...;ㅇ;


Posted by 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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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큰맘먹고 일을 벌렸습니다.
추석을 맞이해 카니군에게 선물할 과일송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0'
쌀반죽은 밀가루 반죽 같지가 않아서 잘 뭉쳐지지 않더라구요.
너무 뜨거운 물로 한 탓인지.. 반죽을 하면서 손가락에 물집들이 잡혀버렸네요...ㅠ
분명 엄마가 끓는물로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다른 사람들은 무슨 방법이라도 있던 걸까요? 어느 블로그를 봐도, 반죽하다 손가락 다쳤다는 포스팅은 보지 못했는데 말입니다..ㅡ_ㅜ
송편은 하면서 많은 블로거 님들을 원망(?)하기도 했습니다..ㅋ
다들 쉽고 간편한 송편 만들기 라고 써놨으면서...-_-  저희 집은 송편 하나에 집안이 초토화가 되버렸습니다...;ㅇ;
아무튼, 생각보다 난해하고 오래 걸린 바람에 사진도 못찍어서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기념으로 사진이라도 박아두고 싶었거든요..'0'  다행히 집에 남겨둔 몇 녀석들이 있더라구요~>_<






 교여운 감송편호박송편 입니다~'-'


감송편은 감에 쑥가루가 살짝 묻어서 진짜 연시 감처럼 되버린거 같아요~ㅋ
저 호백 3녀석들은 추석연휴 기념(?)으로 만난 가장 오래된 나의 친구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고생을 했다는 말에 갖은 미사여구로 칭찬을 해준 기뜩한 녀석들...ㅋ
사실.. 아침에 못견디고, 내가 하나를 먹어버리는 바람에 마지막에 온 친구에게는 자랑조차 못했지만 말입니다~'ㅇ'
아무튼!! 해피추석 입니다~>ㅅ<
Posted by 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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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즈 필터 다운받는 곳

http://www.topazlabs.com/downloads/index.php?d=clean

Clean 2.0 을 받은 후, 홈페이지 하단으로 내려가서 메일주소를 보내면
 30일동안 사용할 수 있는 시리얼키를 보내 줍니다.
시리얼 키를 받아야지만 토파즈 필터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여기다가 메일 주소를 쓴 뒤 기다리시면 됩니다.






토파즈 필터를 적용한 사진들.



































< 저화질의 핸드폰 사진도 문제 없습니다~>_< >










토파즈 필터를 소나기 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요~^^
클릭 몇번으로 재미난 사진들이 만들어 지는군요~'0'
햇빛이 뽀샤시하게 제대로 비친 사진을 이용하면 좀 더 이쁜 이미지가 만들어 질것 같아요.
저화질의 핸드폰 사진도 보기좋게 만들어 주는 토파즈 필터 Clean 2.0  이었습니다.


Posted by 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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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종일 포토샵 켜놓고 컴퓨터 앞에 붙어있게 만들어 준 '카툰 리터칭'
재미나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생각처럼 쉽게되진 않더군요...ㅜ_ㅠ
그래도 역시 첫술에 배부를 순 없으니깐요..'ㅅ'
Posted by 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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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단!!'ㅇ' 순두부찌개!!!

집에서 평소 먹던 김치 순두부 말고,, 꼬소한 참기름내 폴폴 풍기는 순두부 찌개가 땡기는 아침(?) 이었습니다.
똑같이 바지락 순두부 인데도 레시피가 참 많더군요..-_-;;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0' 걍 내가 넣고싶은거 넣어서 먹쟈~"-'* 해버리고 장을보러 갔습니다.
가서 필 꽂히는 재료 사다가 넣자...>_<
오늘의 타임 세일로 바지락을 두봉지에 천원에 살 수 있었습니다...오예'0'
해양심층수 순두부 모두 해서 2천원에 오늘의 난장판(?)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낙지는 집 냉동실에 있길래 그냥 넣어 버렸습니다.
어디에 들어가도 낙지는 맛있게 먹어줄 자신이 있으니깐요~'0'



온나~'ㅇ' 카메라 꺼내오기가 귀찮았어요. 귀찮은건 어쩔 수 없는거에요...'ㅅ'
계란이 거의 완숙이 되어버려서 그렇지...;; 정말 오랜만에 저녁상으로 칭찬을 받아 버렸습니다~>_<*
아무리 내가 만들었다지만 이번 만큼은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었답니다. 에헴'-'!!ㅋㅋ



▶재료

참기름, 고춧가루. 마늘, 멸치육수, 바지락 두봉지, 집에있던 낙지, 순두부 한팩, 계란

▶초간단 만드는 법
참기름, 고춧가루, 마늘을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 빨간 고추기름이 나오면 우려낸 육수를 부어준 뒤, 바지락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 주세요.
→ 바지락들이 쩍쩍 입을 벌리면 낙지를 넣어주세요.
→ 순두부를 떠 넣어 주어요.
→ 잠시 끓인뒤 파를 송송 썰어 넣고, 하이라이트!! 노른자가 깨지지 않도록!! 계란을 넣어주세요.
→ 완성!!'ㅁ'


이제 먹을때 계란을 휘휘 저어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요..>_<♡







후식으로는 얼음 동동 뛰운 복분자 홍초 되겠습니다~'-'*

시원하고 상큼한게 후식으로 딱 이로군요~>_<
이거 한통 다 먹으면.. 언젠간 나도 미인 대열에...☞☜..;ㅅ;
별 의미는 없지만..  홍초를 먼저 따르고, 얼음과 물을 넣으니 저렇게 2층이
되어 버리더군요.
너무 예뻣는데.. 핸드폰 카메라는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봅니다.."ㅠ'

아무튼 집안도 초토화로 안만들고, 맛도 좋았던 아침겸 점심겸 저녁식사가
되어버린 순두부 찌개 였습니다..*'-'*
Posted by 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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